여행기/[2017.06]이탈리아

경차를 사고 싶은 이유

Post truth 2018. 8. 12. 21:12



로마 대사관 거리에서 만난 노랑이.
이탈리아의 올드 타운은 도로가 좁아 덩치가 큰 차들은 좀처럼 접근이 어렵다. 
마차가 있던 시절 만들어진 도로라 차선도 무척 좁다고. 길거리에 이런 미니카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이유. 
물론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모델의 페라리도 흔히 볼 수 있는 나라이지만 대형차가 갈 수 있는 곳은 제한적일 것이다.
이런 소형차들이 달리는 모습을 보면 장난감 차 같아 웃음이 나온다. 좁은 한국에서도 경차가 많아지면 좋을 것 같은데.
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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