확실히 크긴 크구나. 영화 <바닷마을다이어리>엔 안나올텐데, 원작에선 이 대불이 유머러스한 역할을 종종 하곤 했다. 넉넉히 인자한 모습과 대비되는 과장된 실물 크기 때문인지 친근하게 그려지기도 하고, 희화화 돼 나올때가 있다. 대불을 보고 있으니 자꾸 그 컷들이 떠올라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.
확실히 크긴 크구나. 영화 <바닷마을다이어리>엔 안나올텐데, 원작에선 이 대불이 유머러스한 역할을 종종 하곤 했다. 넉넉히 인자한 모습과 대비되는 과장된 실물 크기 때문인지 친근하게 그려지기도 하고, 희화화 돼 나올때가 있다. 대불을 보고 있으니 자꾸 그 컷들이 떠올라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