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기/[2018.02]도쿄·가마쿠라

우롱하이볼-오코노미야끼

Post truth 2018. 3. 1. 15:17

신주쿠에서 비주얼 폭발하는 오코노미야끼를 만났다. 테판베이비 라는 곳이었던 것 같다. 

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30분정도 웨이팅. 

회식하는 직장인이 바글바글한 것을 보니 맛집 맞나보다*_* 



우롱하이볼을 한 번 먹고 싶었는데 다행히 여기에 있었다. 너무 괜찮더라. 에피타이저로는 소힘줄을 염장한 육포를 시켰다. 


​​

바에 앉았더니 오코노미야끼 만드는 과정을 생생히 볼 수 있었다. 나는 파가 이만큼 올라간 기본 오코노미야끼를 주문. 마지막에 올라간 노른자는 화룡점정! 인생 오코노미야끼였다. 

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한 것들도 맛있어 보였다. 배가 너무 불러 아쉽게도 여기서 멈춤. 또 가고 싶다. 



남의 나라에서 우리나라 올림픽을 보는 재미. 한 일본 선수의 경기. 그는 어떤 결과를 받았을까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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